경주동궁원을 아침에 일찍 가서 점심때쯤 경주월드를 가기로 했다
경중동궁원은 보문단지 초입에 위치해있어서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오전9시 30분부터 오픈이고 평일이라 소풍온 아이들말고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경주 동궁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식물원이라고 한다






식물원은 식물들이 생육하기 좋은 환경을 유지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온도가 딱 적당했었다
허브코너는 향기들이 좋아서 잠시간 앉아있었다
앉는곳도 중간마다 잘 되어있어서 둘러보기 편했다
식물원을 본 뒤에 버드파크로 입장( 평소 새,곤충, 다양한 동물들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